프레버항공교육원, 미국 항공대학,미국항공유학 입시와 항공사부기장 취업 전략 제공
프레버항공교육원이 미국 항공운항과 입시 준비와 졸업 후 취업 전략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항공사뿐 아니라 대한항공, 저비용항공사(LCC), 동남아 항공사의 부기장 입사를 목표로 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낮아진 난이도, 의대 정원 확대, 자율전공 확대 등 여러 변수가 수험생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수학이 국어보다 더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 속에서 ‘이과 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입시 업계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미국 항공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전략적인 입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프레버항공교육원에 따르면, 미국 항공대를 졸업한 학생이 비행 교관으로 활동하며 1,500시간의 비행 경력을 쌓을 경우, 미국과 한국은 물론 동남아 항공사에 취업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이는 일반적인 미국항공운항과 졸업생이 300시간의 비행 경력을 보유한 데 비해 큰 차이를 보인다.
미국 민항기 조종사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취업 비자 또는 영주권이 필수다. 입시 조건으로는 항공 신체검사 1종과 함께 토플 61~80점, 아이엘츠 6.0~6.5, 듀오링고 95~105점의 영어 성적이 요구된다. 기본적인 영어 회화 능력 역시 필수적인 요소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프레버항공교육원은 미국과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미국 비행학교와 항공대에 연계 입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입학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단계적으로 출국이 이루어진다.
또한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들은 1년 과정의 상업조종사(CPL) 면허를 미국비행학교, 필리핀비행학교에서 취득해 한국 저비용항공사 및 동남아 항공사의 부기장 입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레버항공교육원은 보잉, 에어버스, ATR 기종으로 취업이 가능한 카뎃과정 통하여 취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프레버항공교육원은 항공 입시와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항공 유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입시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 조종사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559
'조종사 > 미국항공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학년도 미국, 필리핀 파일럿 항공유학 세미나 일정 발표 (0) | 2024.11.07 |
---|---|
조종사유학, 파일럿유학 비행실습기간과 항공사입사 알아보자 (1) | 2024.09.21 |
항공기조종사(파일럿), 미국조종사,대한항공조종사, 동남아항공사 부기장 입사 안내 (1) | 2024.09.18 |
비행학교 입학 선택과 비행기간, 항공사별 입사 나이 (0) | 2024.09.17 |
항공유학 미국과 필리핀 유학 진로와 항공사 부기장입사 안내 (0) |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