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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미국항공유학

<에듀동아일보>프레버항공교육원, 2025학년도 해외 파일럿 항공유학 프로그램 및 지원 확대

by 걸프스트림 2025. 2. 3.

프레버항공교육원, 2025학년도 해외 파일럿 항공유학 프로그램 및 지원 확대

  • 김동열 기자
  • 입력 2025.02.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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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시작되었지만, 고환율 시대의 영향으로 해외 항공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글로벌 자격을 갖춘 업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어 빠른 회복과 능력, 현재 조종사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있을 수 있다.

 

팬데믹 이후 전 세계의 항공사들은 조종사 채용을 확대하고 인력 충원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필리핀에서 비행을 준비하고 국내 항공사, 외항사, 대형 항공사등 부기장 입사가 가능하다.

 
 

 

조종사로 한국 및 미국 항공대 운항학과만 졸업하면 항공사 부기장으로 입사 할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은 접어야될것이다. 실제로 항공운항과 졸업시 비행시간을 보면, 국내 항공대학은 50~180시간, 미국·필리핀 항공대학은 300시간 전후가 현실이다.

 

반면 프레버항공교육원에서는 고졸자, 전문대졸, 대학졸업자에 맞는 맟춤항공유학으로 미국과 필리핀에서 항공 자격증 및 비행교관자격증 취득과 비행기간으로 대졸자 1년에서 2년반, 고졸자 2년반에서 4년반까지 희망하는 비행시간 300~1,500으로 취득으로 희망하는 항공사 미국저비용항공사, 국내 대한항공, 저비용항공사, 동남아항공사 부기장까지 입사가 가능하다. 최종적으로 시간에 문제이지 프레버항공에서는 동남아항공사 카뎃 라인트레닝으로 보잉, 에어버스, ATR과정의 부기장 입사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미국·필리핀 항공유학 신청이 가능하며, 항공 신체검사 1급을 취득한 만 35세 이하 지원자가 대상이다. 프레버항공교육원은 세미나와 개인 상담을 통해 영어 능력, 경제적 여건, 항공 선행학습, 미국, 필리핀 비행학교 항공 교육조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본인에 맞는 상업면허증, 비행교관자격증 취득과 미국, 한국, 동남아항공사 부기장 입사를 위한 전략과 스펙까지 계획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환율과 경제적 부담이 존재하지만, 항공업계의 성장과 조종사 인력 수요 증가를 고려했을 때 지금이야 말로 파일럿 꿈을 이룰수 있는 시기”라고 전했다.

프레버항공교육원
프레버항공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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